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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덤프버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1. 개요[편집]
〈오리엔트 특급 살인〉, 〈나일 강의 죽음〉에 이은 케네스 브래너의 에르퀼 푸아로 시리즈 세 번째 영화로 애거서 크리스티의 소설 《핼러윈 파티》를 원작으로 한다. 이전 두 작품과 마찬가지로 영화의 감독 케네스 브래너가 직접 주인공 에르퀼 푸아로로 분해 연기하였다.목격자 없는 살인, 죽음은 시작에 불과했다
2. 개봉 전 정보[편집]
3. 포스터[편집]
4. 예고편[편집]
4.1. 기타 예고편[편집]
5. 시놉시스[편집]
애거서 크리스티 원작 기반 새로운 추리 서스펜스 미스터리가 찾아온다
‘회색 뇌세포’ 세기의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의 귀환!
세계적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는 오랜 탐정 생활에서 은퇴하여 아름다운 도시 베니스에서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런 그에게 오랜 친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아리아드네 올리버'가 찾아와
죽은 영혼을 부를 수 있다고 알려진 영험한 심령술사의 실체를 밝혀달라고 부탁하게 된다.
"정말 죽은 자가 산 자를 죽인 건지 밝히겠습니다"
핼러윈 밤, 베니스 운하 위 위치한 고풍스러운 저택의 주인이자 1년 전 사랑하는 딸을 잃고 깊은 상실에 빠진
'로웨나 드레이크'의 초대로 교령회에 참석한 이들은
미스터리한 심령술사 '조이스 레이놀즈'가 죽은 영혼의 목소리를 전하는 광경을 보며 혼란에 빠지게 된다.
용의자가 '유령'인 목격자 없는 살인, 죽음은 시작에 불과했다!
갑자기 발생한 끔찍한 살인 사건에 실체 없는 용의자를 쫓던 '에르큘 포와로'는
자신의 모든 믿음이 흔들리는 경험을 하며 충격에 빠지게 되는데....
6. 등장인물[편집]
- 막심 제라드 - 카일 앨런
- 에르퀼 푸아로 - 케네스 브래너
- 올가 세미노프 - 카밀 코탄
- 레슬리 페리에 박사 - 제이미 도넌
- 아리아드네 올리버 - 티나 페이
- 레오폴드 페리에 - 주드 힐
- 니콜라스 홀랜드 - 알리 칸
- 데스데모나 홀랜드 - 엠마 레어드
- 로웨나 드레이크 - 켈리 라일리
- 비탈레 포트포글리오 - 리카르도 스카마르치오
- 조이스 레이놀즈 - 양자경
7. 줄거리[편집]
8. 사운드트랙[편집]
9.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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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나온 케네스 브래너의 에르퀼 푸아로 시리즈 중 가장 괜찮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1] 시리즈 처음으로 로튼 토마토 'Certified Fresh (신선도 보증)' 인증을 받았고 메타크리틱 메타스코어도 초록색 호평 구간이다.
9.1. 평론가 평[편집]
호러가 미스터리를 주저앉히니
-
사전 정보 없이 보면 더 재미난 추리극
-오진우(씨네21) (★★★)
물이 넘치는 도시에 폭우가 쏟아진다
-이용철(씨네21) (★★★)
10. 흥행[편집]
10.1. 대한민국[편집]
- 1주 차
-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으로는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 〈여름을 향한 터널, 이별의 출구〉, 〈치악산〉 등이 있다. 이 중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의 경우 공연 영화에 CGV 한정 개봉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박스오피스 1위 작품인 〈잠〉의 2배에 가까운 예매율을 보이고 있어 박스오피스 선두 자리는 불가능하고, 바로 아래의 자리를 두고 비슷한 예매율의 〈잠〉과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1, 2주 전에 개봉한 〈타겟〉, 〈잠〉과는 일부 관객층이 겹친 탓에 미스터리, 공포 장르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의 수요가 소폭 하락한 상태이며, 가장 최근에 개봉한 케네스 브래너의 에르퀼 푸아로 시리즈 전작 〈나일 강의 죽음〉이 개봉 시기와 겹친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제5차 대유행 사태 등의 영향을 받아 20만 명대의 최종 관객 수에 그친 전적이 있어 시리즈의 인지도 또한 크게 기대할 수 없다. 거기에 개봉 3주 차에는 공휴일 및 국경일을 낀 연휴 주간을 노리고 관객층이 겹치는 〈더 넌 2〉를 비롯한 다수의 작품이 개봉할 예정이기에 입지를 장기적으로 이어나가기조차 어려우므로, 실질적으로 관객 확보를 해낼 수 있는 2주라는 기간 동안 선술한 약점을 극복하고 최대한 많은 관객을 동원하는 데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 개봉일 자정을 기준으로 약 2만 5천 명의 예매 관객을 동원해 12.8%의 예매율로 〈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 아워〉, 〈잠〉에 이어 예매율 3위를 기록하였다.
- 개봉 첫날, 약 2만 5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가 주말 및 특별 이벤트가 있는 월요일에 예매 관객이 몰린 영향으로 전체 예매 관객에 비해 적은 개봉일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함에 따라 〈잠〉에 이어 일일 관객 수 2위로 시작하였다. 이 개봉일 일일 관객 수는 전작 〈나일 강의 죽음〉이 기록한 2만 8천여 명보다도 적은 수치로, 개봉일 일일 관객 수로만 보았을 때는 전작과 비슷한 흥행에서 그칠 것으로 예측된다.
- 개봉 6일 차, 약 9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이후 처음으로 천 단위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하였다.
- 2주 차
- 이 주에는 〈가문의 영광: 리턴즈〉, 〈그란 투리스모〉,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 〈플로라 앤 썬〉, 〈힙노틱〉 등이 개봉한다. 개봉 이후 1주 동안 〈잠〉에 이어 일일 관객 수 2위를 유지하는 데에 성공했지만 신규 개봉하는 작품들보다 예매율이 낮아진 상태임을 고려하면 해당 작품들의 공세에 밀리면서 그 입지가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더욱이 1주 차 말에 예매율 10위권에서 이탈하면서 장기적인 흥행 또한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 거기에 1주 차부터 천 단위의 관객을 기록하는 등 전작보다도 낮은 흥행 추세를 보임에 따라 전작의 성적에도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받아들이게 될 확률이 높아졌다.
- 2주 차 첫날인 개봉 8일 차, 전주 대비 약 72%라는 큰 낙폭을 보이며 약 7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였다. 또한, 이날 개봉한 〈그란 투리스모〉에 밀리며 일일 관객 수 3위로 하락하였다.
- 개봉 9일 차, 이날 개봉한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밀리며 일일 관객 수 4위로 하락하였다.
- 개봉 11일 차, 안정적으로 입지 유지를 하고 있던 〈오펜하이머〉에 밀리며 일일 관객 수 5위로 하락하였다.
- 개봉 12일 차, 주말 효과로 가족 단위 관객이 증가한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에 밀리며 일일 관객 수 6위로 하락하였다.
- 개봉 13일 차, 주말이 끝나며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의 관객 수가 급락함에 따라 해당 작품을 제치고 일일 관객 수 5위로 상승하였다.
- 개봉 14일 차, 사전 상영한 〈1947 보스톤〉에 밀리며 일일 관객 수 6위로 하락하였다.
- 3주 차 이후
- 초반 입지 확보에 실패한 영향으로 2주 차에 토요일을 제외한 모든 일일 관객 수가 천 단위에 그친 와중 이 주 차 초일에는 〈1947 보스톤〉, 〈거미집〉, 〈더 넌 2〉,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말일에는 〈30일〉, 〈크리에이터〉와 같은 기대작들을 포함한 다수의 작품이 개봉하기에 그리 많지 않은 상영관마저 내어주게 될 위기에 처했으며, 이 중 〈더 넌 2〉와는 공포 장르로 관객층이 겹치기에 더욱이 입지가 줄어들 예정이다. 그래도 전작보다 낮은 흥행을 보인 1주 차에 비해 2주 차에는 엇비슷한 흥행을 보였고, 아직 개봉한지 2주 밖에 지나지 않은 만큼 소수의 상영관을 유지한 채 이 주 차에 있는 연휴 주간을 맞아 전체적으로 증가한 관객 효과를 누리며 전작의 성적을 뛰어넘을 수는 있겠으나, 그리 하여도 전작의 관객 수와 그리 차이는 나지 않는 정도에서 상영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 3주 차 첫날인 개봉 15일 차, 전날 517개였던 상영관이 29개로 축소, 관객 또한 전날 대비 80%나 하락한 833명에 그치면서 일일 박스오피스 15위로 급락함에 따라 사실상 상영 종료 추세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에 유의미한 관객 동원을 기대하지 못하게 되면서 전작의 성적을 넘을 수 있을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
10.2. 북미[편집]
- 개봉 전
- 2023년 8월 17일, 박스오피스 프로에서 개봉 주 성적을 1,100만~1,600만 달러, 최종 성적을 3,700만~5,700만 달러로 예측하였다. 케네스 브래너 감독의 에르퀼 푸아로 시리즈의 첫 작품 〈오리엔트 특급 살인〉이 54%의 로튼 토마토 관객 지수를 기록한 반면 다음 작품 〈나일 강의 죽음〉에서는 82%로 상승한 로튼 토마토 관객 지수를 기록한 전적, 이전 작품들과 같이 마케팅력이 있는 주역 배우를 포함한 캐스팅, 초자연적인 색채를 띠는 전개를 담아내고 있어 소폭 확대된 관객층, 개봉 시기가 겹친 〈더 이퀄라이저 3〉, 〈익스펜더블 4〉, 〈크리에이터〉가 남성 관객층 및 액션 장르 팬들을 목표로 하면서 보다 목표로 하는 성인 관객층을 두고 적은 경쟁이 이루어지는 점을 흥행에 유리한 요소로 보았다. 그러나 〈나일 강의 죽음〉의 개봉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수차례 지연된 끝에 코로나19의 오미크론 변이가 절정에 이른 직후에 이루어지면서 전작 〈오리엔트 특급 살인〉이 기록한 1억 2,800만 달러보다 56% 감소한 4,560만 달러의 흥행에 그친 전적, 1주 전에 개봉하는 〈더 넌 2〉로 인해 공포 장르 관람을 원하는 젊은 관객층을 향한 홍보 효과의 제한, 미국 작가조합과 배우조합 파업이 지속됨에 따라 프로모션 투어에 출연진이 불참할 경우 마케팅 효과가 부정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점을 흥행에 불리한 요소로 보았다.[3] #
- 9월 8일, 박스오피스 프로에서 개봉 주 성적을 1,400만~1,900만 달러, 최종 성적을 4,200만~6,000만 달러로 이전 예측에 비해 약 25% 가량 상승한 수치로 재예측하였다. #
10.3. 홍콩[편집]
10.4. 대만[편집]
10.5. 영국[편집]
10.6. 스페인[편집]
10.7. 브라질[편집]
10.8. 멕시코[편집]
10.9. 아르헨티나[편집]
11. 기타[편집]
- 케네스 브래너의 에르퀼 푸아로 시리즈의 이전 두 작품인 〈오리엔트 특급 살인〉, 〈나일 강의 죽음〉과는 달리 호러 요소가 상당히 짙다.[4] 푸아로가 등장하는 지알로 영화라는 전문가 평도 있을 정도.
12. 둘러보기[편집]
[1] 시리즈 전작들이 애거서 크리스티의 원작 소설에서 등장인물의 성격이나 배경적인 면에 약간의 각색만 가미한 영화라면, 이번 작품은 원작의 주요 아이디어만 차용한 새로운 작품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원작을 읽어도 크게 스포일러 당하는 부분이 없을 정도.[2] ~ 2023/10/10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3] 파업 기간 개봉을 강행하는 작품들은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이 프로모션 투어 전면에 나서는데, 배우조합원이기도 한 브래너는 이마저도 불가능하다. 결국 이번 작품은 광고를 제외한 일체의 홍보 활동 없이 개봉하였다.[4] 그렇다고 해서 15세 이상 관람가나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에서의 공포 수준은 아니고, 예상치 못한 곳에서 몇 번씩 나오는 수준이다.